[제주 카페 노티드] 애월 디저트 노티드 도넛 제주애월점 방문 후기(예약방법)

안녕하세요 호지입니다😊

오늘은 카페 노티드 제주애월점을 방문해 구매한 도넛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맛있는 도넛을 만날 수 있는 카페 노티드는 전국에 매장이 희소해서인지 제주여행에서 버킷리스트로 노티드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매번 올때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 중간에 발길을 돌려야 했는데요~ 이번여행 월요일에 방문했더니 대기줄도 짧고 한산한 편이여서 도넛을 구매해 먹어보게 되었어요~ 노티드 제주점에서만 판매하는 제주청귤도넛을비롯한 노티드 도넛 후기를 지금 시작해 볼께요🤗

[카페 노티드 제주애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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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노티드 제주애월점 - 매장 외관 모습

 

•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1길 24-9 1,2층
• 영업시간 : 10:00~20:00
• 주차 :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추천(주차비 2천원)
• 네이버페이로 예약구매가 편해요

 

 

 

 

[카페 노티드 제주애월점 - 매장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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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노티드 제주애월점 - 모래 마당 모습

늘 사람이 많아서 발길을 돌려야했던 카페 노티드 제주점에 처음 방문해보게 되었어요😆 제가 사는 수원에 갤러이아 백화점에도 노티드가 입점해 있는터라 노티드 도넛맛은 익숙한편인데요~ 제주점은 야외공간을 예쁘게 꾸며놓은 포토존도 많고 이색적이라고 해서 방문해보게 되었어요😁

카페 노티드 제주애월점 - 모래 마당에서 사진촬영

카페 노티드 제주점을 방문한 기념으로 기념사진도 열심히 찍어줍니다😊

카페 노티드 제주애월점 - 모래 마당 내 놀이기구

매장밖에는 동전을 넣고 아이들이 탈 수 있는 귀여운 곰돌이 자동차와 회전도넛 등의 놀이기구 몇 가지가 있었어요~ 요런게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괜찮겠어요~

 

[카페 노티드 제주애월점 - 이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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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노티드 제주애월점 - 구매 시스템 안내문

두동으로 이루어진 카페 노티드 제주점은 왼편에서는 매장내 취식을 위한 주문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오른쪽에서는 네이버 스마트 주문건을 통한 예약 픽업방식과 TOGO 테이크아웃 전용 주문을 위한 곳으로 메뉴주문을 따로 받고 있었어요~

카페 노티드 제주애월점 - 도넛 소포장 모습

저는 이날 네이버페이로 예약하진 않고 줄서서 투고로 도넛을 주문해 구입했는데요~ 네이버 스마트 주문으로 시간을 지정해 구매하면 기다림은 짧고 편하게 픽업할 수 있으니 테이크 아웃 하실 분들은 네이버페이로 예약구매를 추천드려요😊

카페 노티드 제주애월점 - 마스코트와 기념사진

 

도넛을 구매후 노티드 마스코트인 곰돌이와 기념사진 촬영 후 저녁으로 먹을 마농치킨과 딱새우회를 주문하기 위해 이동을 해봅니다

 

[카페 노티드 제주앞 플리마켓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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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노티드 제주점 앞 플리마켓 진열상품 모습

발길을 돌리려는 순간 카페 노티드 앞에 플리마켓이 열려있는데 핸드메이드 한라봉 팔찌와 반지가 너무 예뻐서 숭이와 커플로 낄려고 구매해 보았어요😄

노티드 제주점 앞 플리마켓에서 획득한 팔찌 착용샷

숭이가 직접 고른 한라봉 팔찌는 제가 봐도 예쁘더라구요~ 저는 요 한라봉 팔찌와 같은 느낌의 반지를 구입해 모녀 커플템으로 여행내내 착용하고 다녔어요😊

노티드 제주점 앞 플리마켓에서 획득한 반지 착옹샷

 

투명한 비즈반지에 한라봉 포인트만 살짝 더해져 튀지 않으면서도 귀여운 디자인이 볼수록 매력있고 질리지 않는것 같아 잘샀다템인것 같아요ㅎㅎ 팔찌의 가격은 7천원 반지는 5천원이였어요~ 만이천원의 행벅😍

 

[카페 노티드 제주 - 구입한 도넛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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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새우회와 마농치킨 그리고 노티드 도넛 저녁상

서귀포 올레시장에서 구입한 딱새우회와 마농치킨으로 저녁상을 차려봤어요~ 그곁에 노티드도 함께 했는데요~

카페 노티드 제주애월점에서 구입한 도넛들

 

구입한 메뉴
- 우유생크림도넛 : 3,500원
- 라즈베리도넛 : 3,000원
- 제주청귤도넛(제주도한정) : 3,500원

카페 노티드 제주점에서 구입한 도넛은 세가지로 가장 무난하고 기본인 우유생크림 도넛 한개와 숭이가 제일 좋아하는 라즈베리도넛 그리고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제주청귤도넛을 주문해 먹어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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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시장에서 저녁거리 장도 보고 오면서 먹느냐고 사진을 더 찍진 못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서울이나 집근처 노티드에서 먹던 도넛맛과는 좀 다르게 맛이 2프로 부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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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드와 비슷한 느낌의 도넛을 파는곳이 많고 많지만 개인적으로 노티드가 좋은 이유는 빵이 찰지고 쫄깃해서 인데요~ 제주 노티드에서 먹어본 도넛은 하나같이 빵이 퍼석하고 일반적인 도넛맛이였어요~ 그리고 우유생크림의 경우 생크림맛도 달랐어요~ 노티드 우유생크림 특유의 진하고 고소한 우유풍미가 덜했고 농도도 덜 꾸덕하고 밀도가 쫀쫀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맛이 떨어지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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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생크림은 구입하자마자 바로 먹었는데 영 맛이 없어서 호텔로 돌아와 라즈베리도넛은 숭이가 먹고 제주청귤도넛은 제가 먹어봤는데요~ 제주청귤도넛은 그냥 클래식바닐라도넛에 청귤향을 입힌거더라구요~ 전혀 특색 1도 없고 그냥 바닐라 도넛보다 못한 맛이니 저처럼 호기심에 제주한정판이라고 사드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처음 방문해본 카페 노티드 제주점의 도넛맛은제기준 기대보다는 별로였어요~ 도넛보다도 노티드 앞마당에 마련해놓은 포토존이나 놀이기구들이 마음에 들었던 카페였지만 사람많은날 긴긴 줄을 기다려 먹을만한 가버치는 없었어요🥲 시간은 금인자나요 특히나 여행지에서의 시간은 초단위로 나눠써도 모자란만큼 시간아껴서 다른 맛있는걸 드셔보는걸 추천드리고 노티드는 그냥 사진만찍어도 괜찮을것 같다고 생각이든 카페 노티드 제주점의 솔직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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