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지입니다😊
오늘은 아주 오랜만에 아웃백 런치세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해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카드 할인혜택과 새해맞이 부메랑 멤버쉽 1만원 중복할인으로 나름 저렴하게 이용한 아웃백 런치메뉴 할인이용 후기를 지금 시작해 볼께요🤗

OUTBACK
아웃백
아주 오랜만에 아웃백 립이 먹고싶어져 주말 점심으로 아웃백 런치메뉴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22년도 1월 3일 이후로 아웃백 런치시간이 기존 오후 5시에서 오후 3시까지로 시간이 변경됬다고 해서 점심시간에 사람이 몰리기전 일찌감치 런치메뉴를 테이크아웃 해보기로 했어요~
[아웃백 런치 메뉴 이용후기]

주문한메뉴
- 베이비백립 550g
- 투움바파스타
두가지 메뉴만 주문했을뿐인데 런치메뉴로 주문한 덕분에 함께 제공되는 에이드와 스프 그리고 사이드디쉬로 인해 한층 더 풍성해진 모습이예요~ 이맛에 아웃백을 이용하는거겠죠?



어릴적 아웃백에 가면 부쉬맨 브레드에 목숨걸다시피 했는데 말이죠ㅎㅎ 이제는 너무 많이 받아와 쟁여놔도 다 못먹을걸 알기에 맛있게 먹고 끝낼 정도로만 받아온답니다~

런치메뉴를 이용하면 만날 수 있는 스프는 양송이스프로 선택해서 가져왔어요~ 아! 그리고 예전에는 파스타 메뉴를 이용해도 사이드 디쉬를 제공해줬었는데요~ 언제 바꼈는지 이제는 스테이크 이외의 메뉴에는 사이드디쉬 제공이 안된다네요? 그래서 베이비백립의 사이드 디쉬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웃백의 허니버터 고구마를 선택해 맛보기로 했어요~

오는길에 차가워진 투움바 파스타는 팬에 한번 빠르게 볶아서 접시에 담아 먹어 봤어요~ 요즘에는 워낙에 맛있는 파스타집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아주 가끔씩은 요 투움바 파스타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최근에는 마트에 투움바 라면도 나왔다던데 조만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아웃백 할인정보]

제가 이십대이던 시절에는 통신사 할인도 sk vip의 경우 40퍼센트정도로 해줘서 푸짐하고 저렴하게 아웃백을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입맛이 변한탓도 있지만 언젠가부터 줄어든 할인혜택으로 음식의질에 비해 비싼가격에 점점 발길을 줄였던 아웃백이였어요~

그렇게 한 일년만에 정말 오래간만에 이용해본 아웃백인데요~ 아웃백 20프로 할인이 되는 신용카드로 할인받아 이용할 계획이였는데요~ 직원분의 안내로 부메랑 멤버쉽 1만원 할인쿠폰이 중복으로 적용되어 총 71900원에서 총 2만2천원을 할인받아 4만9천원가량에 이용할 수 있었어요~
저는 평소 연례행사 정도로 아웃백을 이용하기에 멤버쉽 등급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할인 쿠폰을 적용해 주는것으로 미뤄보아 새해맞이 할인 행사가 아닐런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메랑 멤버쉽 가입자라면 누구나 신용카드나 통신사 할인과 더불어 만원 금액할인이 중복으로 적용되니 아웃백 이용시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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