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지입니다😊
오늘은 가볍고 예쁜 시엔느 패딩백 크림 색상(아이보리)을 구입해 사용해본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약 두어달전 예약 선주문을 통해 오랜시간 기다려 받은 가방인데요~ 구매하기가 힘들다는 단점을 제외하고는 가격, 디자인 모두 만족스러운 가방으로 추천드리고픈 시엔느의 패딩백 크림 색상 후기를 지금 시작해 볼께요🤗
[시엔느 패딩백]
• 제품명 : 시엔느 패딩백
• 색상 : 크림(아이보리)
• 가격 : 53,000원
• 소재 : 면 100%/ 6온스 솜 누빔
[시엔느 패딩백 크림 - 제품 모습]
포스팅을 작성하는 현 시점에도 품절인 상태로 재입고시 몇 분만에 품절되는 구매대란 템인 시엔느의 패딩백 크림(아이보리) 색상이 드디어 왔어요😂 저도 지난 9월달쯤 미리 예약 주문을 했던 시엔느의 패딩백 크림 색상을 이제서야 받게됬는데요~ 구입한 것도 까먹을 정도로 오랜시간 잊고 지내다보니 어찌어찌 도착을 했더라구요ㅎㅎ
택배는 상자가 아닌 종이 봉투에 담겨져 왔구요~ 택배 자체가 아무것도 안들었나 싶을정도로 아주아주 가볍기 때문에 열기 전부터 무게감 때문에 일단 놀라고 보는 시엔느의 패딩백이예요ㅎㅎ
택배상자를 열면 제품이 반투명한 비닐에 들어있는 형태로 등장하는데요~ 초록색 봉투 속에는 교환 반품 신청서가 기재된 예쁜 엽서가 들어있답니다~
비닐을 제거하고 가방을 꺼내봤어요~ 시엔느의 패딩백은 제가 구입한 크림(아이보리) 색상 이 외에도 초록색 보라색 등의 여러가지 색상이 있어요~ 포인트가 되는 컬러백도 예쁘기 좋긴하지만 쉽게 질릴 염려가 있어 데일리템이 되긴 어려울 것으로 판단 일단 휘뚤마뚤이 되야 하기 때문에 제 기준 가장 무난하고 예뻐 보이는 크림 색상으로 구입을 하게 됬는데요~ 누런끼 없이 뽀얀 크림 색상이여서 그런지 받아보니 역시나 컬러감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크기는 아이패드가 들어갈 법한 크기로 a4용지와 거의 비슷한 크기지만 a4용지가 들어갈 것 같진 않아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크기인데다 너무너무 가벼워서 데일리백으로 안성맞춤일 것 같아요👍
구입이 힘든 점을 이 백의 단점으로 꼽았는데요~ 또 하나의 단점으로는 내부가 그냥 통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조금 아쉽더라구요~ 외부포켓은 물론 이너 포켓이 1도없는 그냥 통짜배기 가방인지라 물건들이 여기저기 뒤엉켜 나뒹굴수 있기에 깔끔하게 사용을 원한다면 가방 속에 따로 파우치나 이너백을 구입해서 써야 할 것 같더라구요🥲
[시엔느 패딩백 크림 - 착용 후기]
제품을 받기까지 시일이 오래 걸린다는 치명적인 단점과 가방 내부에 포켓이 전혀 없다는 아쉬움을 상쇄시켜줄 만큼 귀엽기는 음청 귀엽습니다😅 뽀얀 컬러감에 몽글몽글한 패딩 재질이 귀욤진 시엔느 패딩백을 한층 더 귀엽게 만들어줄 친구도 하나 걸어봤어요~
디자인이 귀엽고 예쁘기도 예쁘지만 이 백의 최장점은 무게감인데요~ 정말 깃털같은 극강의 가벼움으로 매일 들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보부상들에게도 제격인 가방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키 170인 제가 들었을 때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였어요~ 따로 끈이 없는 시엔느 패딩백은 옆으로 메거나 크로스로 들기는 불가능하기에 손잡이를 잡고 다니거나 팔에 걸고 다녀야했는데요, 이 날 하루종일 들고 다녔는데도 팔이나 어깨가 아픈 느낌없이 가볍게 착용하기 정말 좋더라구요🥰
총평
구입하기 어렵고 내부 포켓이 없는 단점이 있지만 저렴한 가격에 귀엽고 예쁜 디자인이 매력적인 가벼운 가방으로 데일리 핸드백으로 사용하기에 괜찮을 것 같아 살포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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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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