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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후기]/#맛집

[서울 앰배서더 풀만] 1955 그로서리아 : 아코르 멤버쉽 할인 식당 / 풀만 1955그로세리아 디너 6코스 이용후기

by hozy_호지 2025. 2. 1.

안녕하세요 호지입니다😊

오늘은 서울시 장충동에 위치한 서울 앰배서더 풀만 호텔의 식음업장인 1955 그로서리아의 디너 6코스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연말연시 데이트나 모임장소로도 좋을것 같은 1955그로서리아의 방문 후기를 지금 시작해 볼께요🤗


[서울 엠배서더 풀만 1955 그로서리아]




1955 그로서리아


<주소>
서울 중구 동호로 287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1층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브레이크 타임 14:30~17:00
라스트오더 21:00

<주차>
식사이용시 3시간 무료

<전화>
02-2270-3131







[1955 그로서리아-내부 전경]





작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연말기념으로
서울 앰배서더 풀만 호텔 1층에 있는
1955 그로서리아를 방문했어요~






1955 그로서리아는
식사 이외에도 다양한 주류를 비롯해
유기농 오일과 발사믹 식초등의 식료품들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인지 호텔 식당이지만
무겁지 않고 캐주얼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편안한 분위기의 다이닝이였어요😊





[1955 그로서리아-주문한 메뉴]




저는 이날 스테이크가 포함된
디너 6코스를 이용하기 위해 방문했는데요~
인당 98,000원에 이용가능한 코스지만
네이버페이로 예약시
10퍼센트 할인가로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 아코르 멤버쉽 플래티넘회원이시라면
20퍼센트 할인 가능 매장이니 참고하세요✨



[1955 그로서리아-디너 6코스 후기]


테이블 세팅 모습




예약된 좌석을 안내받아 착석해 봤어요~
깔끔하게 셋팅된 테이블모습 좋구요💕



식전빵과 버터




본격적인 코스가 시작하기전
식전빵과 버터를 준비해주셨어요~





인당 1개씩 주셨던 버터는 라꽁비에트✨





따끈한 식전빵은 인원수에 맞게끔 준비해 주셨고
리필을 요청드렸는데 해주시더라구요~
덕분에 밤스프 먹기 직전에 리필을 해서
스프에 찍어먹기도 했답니다☺️



첫번째 코스-한우 타르트 아뮤즈부쉬



첫번째 코스로는 아뮤즈부쉬인
한우타르트가 나왔어요~
바삭한 타르트에 올려진
부드러운 한우 타르타르가
식감도 좋고 맛도 좋았답니다
간도 적당해서 짜지도 싱겁지도 않더라구요
첫 스타트부터 굿굿이네요👍




두번째 코스-샐러드




두번째 코스로는 샐러드가 나왔어요~
초리조와 부라타 치즈가 곁들여진
싱싱한 루꼴라 샐러드도 맛있었는데요~
특히나 초리조를 바삭하게 구웠는지
크런치한 식감이 더해져서
부드러운 치즈와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었답니다~


세번째 코스-시그니처 밤 스프



그동안 많고 많은 스프를 먹어봤지만
태어나 밤스프는 처음이였는데요~
와~ 이걸 왜 이제 알았을까요
정말 고~~~소하고 구수하고 맛있더라구요👍
말려구운듯한 바삭한 밤칩위로
부드러운 밤 스프가 어우러져서
식감도 맛도 너무나 좋았어요💕



네번째 코스-랍스터




네번째 코스인 랍스터가 나왔어요~
탱글하게 잘익은 랍스터는
랍스터 내장을 넣고 만든듯한 소스와 찰떡
제입맛에 조금 짜긴 했지만
랍스터 익힘정도가 좋았고
소스맛도 비리지 않고 좋았어요~
사실 랍스터가 나올때까지
세가지 코스를 먹었지만 배는 부르지 않았는데요
랍스터까지 먹느니 급격히 배가 불러오더라구요
그만큼 맛도좋지만 든든했던 랍스타예요😘




다섯번째 코스-안심 스테이크




다섯번째 코스메뉴인 스테이크가 나왔어요~






스테이크는 갈빗살과 안심 중에 선택이 가능한데요~
신랑은 갈비삿을 저는 안심을 선택했고
굽기는 둘다 미듐 레어로 부탁드렸답니다~





사진속 스테이크는 안심인데요~
갈빗살은 쫄깃쫄깃해서 좋았다면
안심은 부드러워서 좋았답니다~
둘다 맛있기는 매한가지였어요☺️



여섯번째 코스-디저트와 커피




마지막 코스로 디저트가 나왔어요~
티저트와 함께 음료도나왔는데요~
음료는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 녹차, 홍차 또는
카모마일, 페퍼민트와 같은 논카페인 음료중에
선택이 가능했어요~







저는 따뜻한 페퍼민트차로
함께간 신랑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어요






마지막 코스였던 디저트는
딸기와 샤인머스캣으로 꾸며진
화이트 티라미수케잌이였는데요~
모양만큼 맛도 굿굿🥰
은은하게 달고 부드러워서
제가 마셨던 티보다는 커피에 제격이더라구요
디저트까지 맛있는 마무리였네요👍



1955 그로서리아 디너6코스 총평




1955 그로서리아의 디너 6코스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던 코스요리로
가격대비 맛과 구성이 좋았던것 같아요💕
이번에 이용했던 코스 요리의 메뉴들 모두
하나하나 재료도 신선하고 맛도 좋았기에
다음에는 단품요리도 이용해 보고 싶더라구요
이상 합리적인 가격과 편안한 분위기의 다이닝
1955 그로서리아 디너6코스의 솔직 후기였어요🤗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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