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페] 테라로사 서귀포점 : 커피&베이커리&뷰 맛집 두번째 방문기

안녕하세요 호지입니다😊


오늘은 너무나 유명한 커피전문점인 테라로사 서귀포점을 방문해 테이크아웃으로 즐긴 커피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커피맛과 빵맛이 보장되어 있는 카페이자 통창으로 보이는 정원뷰도 예쁜 뷰맛집으로 커피와 베이커리 뷰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테라로사 서귀포점에 다녀온 이야기를 지금 시작해 볼께요🤗

[테라로사 서귀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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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테라로사 서귀포점 - 건물 외관

 

•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칠십리로658번길 27-16
• 영업시간 : 매일 09:00~21:00
• 주차 : 전용주차장 이용
• 예스키즈존, 야외석

[테라로사 서귀포점 - 매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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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로사 서귀포점 - 폭우속 주차장 대기 영상

제주여행 셋째날이던 이날은 밤새 내리던 비가 그치지 않고 하루종일 비가 어마어마하게 쏟아지는 날이였어요~ 오전 조식을 먹고 호텔콕을 하다 점심으로 명호마농갈비를 먹은뒤 맛있는 커피를 먹기 위해 빗속을 뚫고 테라로사 서귀포점을 방문해 봤답니다~

제주 테라로사 서귀포점 - 매장 외관

이날은 하루종일 비가 정말 많이 내렸기에 정원에 마련된 야외석은 당연히 비어있었고 비가 많이 내려 손님이 별로 없을것 같았지만 실내에 머무르는 손님수가 제법 많았어요 ~

테라로사 서귀포점 - 매장 내부 제법 많은 손님들

테라로사 서귀포점은 작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였어요~ 저는 어지간한 맛집과 카페는 두번 재방문하는일이 별로 없는데요~ 테라로사 서귀포점은 커피맛이 보장된집이기에 다시금 방문해 보았답니다~ 사실 제주에 인테리어가 근사하고 분위기 좋은 뷰맛집은 많지만 커피가 정말 맛있는곳은 드물거든요~ 테라로사는 산미있는 아메리카노를 선호하는 제입맛에도 좋았던 카페로 무난하게 맛있는 커피가 먹고 싶을때면 방문하는 카페랍니다~

제주 테라로사 서귀포점 - 원두 및 굿즈 진열 모습

작년에 이어 1년만에 재방문한 카페는 전과 다름없는 모습으로 친근했어요~ 카페 우측으로는 변함없이 다양한 굿즈와 원두가 진열되어 있는 모습이예요~

제주 테라로사 서귀포점 - 시그니처 정원뷰

특히 작년에 왔을때 요 통창으로 내다보이는 초록초록한 정원뷰가 너무나 싱그럽고 좋았던 기억에 재방문을 했는데요~ 비가 와도 테라로사의 창밖뷰는 여전히 예쁘고 멋지더라구요😍

제주 테라로사 서귀포점 - 작년 정원뷰샷

요건 작년에 테라로사 서귀포점을 방문했을 당시에 찍었던 사진인데요~ 사진을 다시금 들춰보니 이때도 날씨가 그리 썩 좋지는 않았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억속에 간직해둔 카페의 모습은 봄날의 햇살처럼 싱그럽고 푸릇푸릇한 예쁜모습이였어요😊

제주 테라로사 서귀포점 - 비내리는 정원뷰

 

테라로사 서귀포점 - 비내리는 정원뷰 영상

작년에는 그저 하늘에 구름낀 정도의 날씨였는데~ 이날은 여름장마처럼 하루종일 폭우가 쏟아지는 날이였어요~ 비가 와서 그런지 더욱 운치있고 잔잔한 분위기가 개인적으로는 좋더라구요~ 창에 부딛히는 빗소리도 듣기 좋고 창밖으로 보이는 나무들이 더욱 싱그러운 모습으로 예뻤답니다😍

[테라로사 서귀포점 -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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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테라로사 서귀포점 - 메뉴판

테라로사 서귀포점의 메뉴는 이렇습니다~ 커피에 진심인 만큼 다양한 원두의 커피를 선택해 맛볼 수 있는데요~ 테라로사의 기본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있는 타입으로 평소 스벅 스타일의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입맞에 맞지 않을 수 있는점 참고 부탁드려요~

제주 테라로사 서귀포점 - 텅빈 베이커리 진열대

 

제주 테라로사 서귀포점 - 베이커리 남은 메뉴들

베이커리 메뉴도 맛있는 카페 테라로사 인데요~ 커피와 함께 빵도 사려고 했는데 말이죠~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이날은 베이커리 진열대가 텅 비어 있고 카운터 바로옆으로 구움과자 몇가지 종류만을 판매하고 있어 조금 서운했어요

제주 테라로사 서귀포점 - 디저트 쇼케이스 영상

냉장고속 쇼케이스에 케이크는 제법 종류가 다양했지만 치아바타를 비롯한 빵류가 없어서 무척 아쉬웠답니다😂

[테라로사 서귀포점 - 테이크아웃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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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테라로사 서귀포점 - 테이크아웃 캐리어

 

주문한 메뉴
- 아이스 아메리카노 : 5,800원
- 핫 아메리카노 : 5,300원

늘 그랬듯 이날도 역시 아메리카노를 주문해 마셔보기로 했어요~ 카페에 잠시 머물면 더 좋았겠지만 카페 내부에 머무르는 사람도 많고 때마침 숭이가 차에서 잠든터라 이날의 커피는 테이크아웃으로 가져가서 차안에서 맛보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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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멋진 창밖뷰를 보면서 먹지는 못했지만 커피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힐링이 되었기에 무지 만족스럽던 테라로사 커피였어요~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지만 여전히 맛있었던 커피와 여전히 좋았던 분위기의 테라로사 서귀포점의 두번째 방문 후기였어요😊


작년 테라로사 서귀포점 리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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