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UGG)] 어그 코게트(COQUETTE) 털슬리퍼 구입 후기, 240 사이즈 팁

안녕하세요 호지입니다😊
오늘은 최근 구입한 월동준비에 필수인 신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겨울철 하나쯤 구비해야하는 문신템으로 따뜻하고 귀욤진 디자인의 어그 코게트를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겨울내내 함께 하게 될 유용한 아이템인 어그 코게트의 구입 후기를 지금 시작해볼께요🤗

 

어그(UGG) - 제품 상자

 

 

[어그(UGG) 코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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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명 : UGG coquette (5125-CHE)
• 색상 : 체스트넛
• 가격 : 178,000원
• 구입 사이즈 : 7(240)


추운 겨울철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템이자 겨우내 문신템이 될 잇템인 어그 코게트는 신고벗기 편한 슬리퍼 타입으로 일명 천송이 슬리퍼로도 잘 알려진 귀욤진 디자인의 매력적인 신발이예요😆

[어그 코게트 -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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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 코게트 - 포장 박스

 

UGG
coquette
Chestnut

어그는 호주 스타일의 제품과 미국 스타일의 어그제품이 있는데요~

 

제가 구입한 어그는 미국 스타일의 어그 제품으로 다양한 판매처가 있긴 하지만 저는 병행수입 업체는 이용하지 않고 공식 수입원을 통해 수입된 제품으로 구입을 해봤어요~

 

현재 어그의 공식 수입업체는 신세계 인터네셔널로 오프라인 매장 역시 대부분이 신세계 백화점으로 그마저도 모든 지점에 다 입점해 있는건 또 아니더라구요~

어그 코게트 - 언박싱 영상

따라라라라~ 언제나 신나는 언박싱이예요😊

정상가 178,000원으로 매장에서 제값 다주고 사긴 좀 아까워서 구매 당시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을 찾아서 구입을 했고 배송은 바로 다음날 하루만에 왔더라구요👍

 

어그(UGG) - 보증서와 케어라벨

요렇게 상자를 열면 택과 보증서?? 케어라벨 같은것이 들어있구요~

어그 코게트 - 새 제품 모습

신발은 슬리퍼 앞부분이 눌리지 않도록 요렇게 포장이 되어져 있었어요~

어그 코게트 - 신발털 모습

어그만의 보송보송 폭닥폭닥한 질감의 털들이 너무너무 예쁘구요🥰

어그 코게트 - 신발 바닥 모습

튼튼해 보이는 밑창은 눈오는날 비오는날에 신기에도 안성 맞춤이라고는 하지만 당분간은 눈이나 비가 오질 않길 바래야겠어요 개인적으로 왠만하면 뽀송하게 신고 싶거등요😅

[어그 코게트 - 사이즈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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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 코게트 - 베어파우 사이즈 비교

이제 가장 중요한 어그(UGG) 사이즈 이야기를 해볼께요~

어그 코게트 역시 사이즈 결정장애가 심한 아이템이라더라구요~

가장 좋은건 역시나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신어보는게 정확하고 좋겠지만 매장찾기가 쉽지도 않을뿐더러 매장갈 여유가 없는 분들께 참고가 되길 바라며 비교를 해 보기로 했어요😄

 

어그 코게트 - 베어파우 240 비교

제가 구입한 어그 코게트 사이즈는 7(240)사이즈로 집에있는 비교 군으로 베어파우 240을 가져와 사이즈를 비교해 보았어요~

 

어그 코게트가 아주 미세하게 조금 더 길이감이 긴게 보이시나요? 네 아주 살짝 밑창의 길이가 더 길긴 하더라구요~

[어그 코게트 - 착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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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 코게트 - 240 사이즈 착화 모습

우선 저의 발 사이즈는 240사이즈로 발등이나 발볼이 보통이구요~

구두의 경우 대체로 240을 신고 운동화의 경우 아디다스는 230, 나이키는 240, 반스나 뉴발란스는 235를 신는발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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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 코게트의 경우 뮬타입의 슬리퍼라 반사이즈업을 하시는분들과 기본적으로 사이즈가 넉넉하게 나온데다 털이 숨죽으면 커진다며 반사이즈 다운 하시는분들이 반반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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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의 경우 반사이즈가 없이 10단위로 사이즈가 나오기 때문에 235나 245와같은 반사이즈 분들이 특히 사이즈 결정장애가 오기 쉬울것 같은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디까지나 개취에 따라 딱맞게 신는걸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반사이즈 다운내지는 정사이즈로 가시고 넉넉하게 신는걸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반사이즈 업 하셔도 괜찮을것 같아요(뭔소리??)

 

어그 코게트 - 240 맨발 착화 모습

개인적으로는 정사이즈 내지는 반사이즈 업이 좋을것 같은데요~

 

이유인즉슨 어그 코게트의 경우 발등을 덮고 있는 털라인을 따라서 뒷축으로 이어지는 털부분이 어느정도 보여야 예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뒷축이 남는공간 하나없이 딱 맞는 사이즈는 별로인것 같아요😅

어그 코게트 - 240 양말 착화 모습

어그의 특성상 맨발에 신어도 따숩긴 하겠지만 아무래도 겨울철 신는 신발의 특성상 맨발에 신는일은 잘 없을것 같은데요~

 

얇은 양말을 신거나 두툼한 겨울용 양말을 신었을때도 어느정도 뒷축의 털이 보이게 남아줘야 예쁘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반사이즈 다운하지 않고 정 사이즈로 주문해 받아보았는데요~

 

딱 예뿌게 잘 맞는것 같더라구요☺️

어그 코게트 - 240 두꺼운 양말 착화 모습

요렇게 두꺼운 양말을 신으면 보시다시피 뒷축에 남는 여유공간이 거의 없다시피 되는데요~

 

그냥 맨발에 이정도의 핏감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반사이즈 다운하시면 원하는 느낌으로 신으실 수 있을것 같아요~ 저처럼 뒷털이 보이게 신고 싶다면 반사이즈 업이나 정사이즈로 구매하시면 예쁘게 신으실 수 있답니다~

 

결론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문제지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어그 코게트 - 240 맨발 착용 모습

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해 이야기 해드리는 부분이지만 아주 꽉끼고 타이트한 상태에서는 털도 숨이 많이 죽지만 적당히 여유있게 잘 맞는 상태에서는 털이 생각처럼 많이죽고 가죽도 엄청 늘어나고 그러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블로퍼와 같은 슬리퍼 형태의 경우 정사이즈로 타잇하게 신는것보다는 여유있게 반사이즈 업하는편이 보기에도 신기에도 좀 더 예쁘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의 취향문제라는점 다시한번 말씀드려요😅

 

어그 코게트 - 여유있는 맨발 착용 모습

맨발에는 확실히 좀 많이 남는것 같아 보이쥬?

 

그치만 전 저렇게 뒷축이 남아서 털이 보이는게 예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 사이즈가 좋더라구요😊

어그 코게트 - 여유있는 양말 착용 모습

양말을 신으면 확실히 조금더 타잇해지는터라 뒷부분도 덜남지만 신다보면 털의 숨이 죽어서 맨발에 신은 핏처럼 예뿌게 잘 맞을 것 같아요🥰

 

겨울철 필수품 어그 코게트

폭닥폭닥 귀욤진 디자인의 예쁜 코게트🥰

다가오는 올 겨울 문신템 예약이예요~

신고벗기 편한 슬리퍼 디자인에 왠만한 캐주얼룩에는 다 잘어울리는 휘뚤마뚤템으로 저처럼 수족냉증이신분들께서는 겨울철 필수로 들여야 하는 신발로 강추드려요👍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