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지입니다😊
오늘은 폴바셋 봄 신상음료인 오트 쑥 라떼와 제주 말차 카페 라떼의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초록초록한 모습이 싱그러웠던 22년 봄 신상음료인 오트 쑥 라떼와 말차 카페 라떼를 마셔본 솔직 후기를 지금 시작해볼께요🤗
[폴바셋 22년 봄 신상음료]
초록초록
봄을 담은 봄 신상음료
최근 22년 봄을 맞이해 폴바셋에서 새롭게 출시된 봄 신상 음료인 오트 쑥 라떼와 제주 말차 카페 라떼를 마셔봤어요~ 22년 봄 신상 메뉴는 총 4가지로 제주 말차 프라페와 제주 말차 아이스크림 그리고 제주 말차 카페 라떼와 오트 쑥 라떼가 있는데요~ 이중에서 제가 먹어본 음료는 제주 말차 카페 라떼와 이름부터 생소한 오트 쑥 라떼랍니다~
[폴바셋 22년 봄 신상음료 - 주문 후기]
주문한 음료
- 오트 쑥 라떼 S : 6,000원 (G : 6.6)
- 제주 말차 카페 라떼 S : 7,000원 (G : 7.6)
그 밖에 신상음료
- 제주 말차 프라페 S : 7,000원 (단일사이즈)
- 제주 말차 아이스크림 : 4,500원
제가 이날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 오트 쑥 라떼와 아이스 제주 말차 카페 라떼예요~ 두가지 모두 스몰 사이즈와 그란데 사이즈중 스몰사이즈로 주문해 마셔보기로 했답니다😊
왼쪽이 오트 쑥 라떼 그리고 오른쪽이 제주 말차 카페 라떼의 모습이예요~ 커피의 유무 여부와 우유가 아닌 오트밀크를 사용해 만들어진 점에서 여러모로 맛이 상상이 되지 않는 오트 쑥 라떼였어요~
오트 쑥 라떼도 제주 말차 카페 라떼도 둘다 쑥시럽과 말차 시럽이 바닦에 깔려 있는데요~ 단맛이 나는 제품이라고 해서 덜 달게 만들어주시길 요청하고 싶었지만 메뉴얼상 시럽의 양 조절은 불가능 하다고 해서 제품 레시피 고대로 받아든 모습이랍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니 확연히 그 차이가 보이는데요~ 제주 말차 카페 라떼는 에스프레소 샷이 들어가는 메뉴다보니 확실히 좀 더 커피에 가까운 비주얼이였어요~
폴바셋의 제주 말차 카페 라떼는 말차의 쌉쌀한 느낌보다는 달달한 느낌이 더욱 짙었구요~ 개인정으로는 말차의 매력이 크게 반영되지 않은 듯한 맛에 좀 아쉬웠어요~ 제입맛에는 너무 달달하게만 느껴져서 아쉽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먹어본 말차 카페 라떼 중에서는 수퍼말차의 말차 카페 라떼가 제일 맛있었던것 같아요😅
사실 제주 말차 카페라떼는 사실 작년봄에도 폴바셋에서 출시되어 이미 먹어본바가 있었기에 대단히 맛이 궁금하진 않았구요~ 제가 궁금했던건 처음 만난 오트 쑥 라떼였어요~ 처음 이름을 들었을땐 우유 대신 귀리우유를 사용한점과 쑥이라는 건강한 재료들을 사용한 느낌적인 느낌에 웰빙 음료라는 첫인상을 받았는데요~
잘 섞어서 맛을 보았는데요~ 우와!!!!! 너무 달아요!!!
한모금 들이키는 순간 당뇨오는줄 알았어요😱 함께 주문해 마셨던 제주 말차 카페 라떼도 달달한편이지만 이건 정말 달아도 너무 단것 같아요~ 제 기준 달달함의 극치더라구요~ 너어어어무 달아서 한입먹는 순간 도저히 더는 못겠더라구요😭
결국 아이스 아메를 한잔 더 주문해서 요걸로 입을 싹 헹구어 냈어요~ 그랬더니 좀 살것 같더라구요😅
괜한 호기심이 화를 불렀네요~ 평소 흑임자 쑥 팥 이런거 좋아하는 할매입맛이여서 혹해서 주문해본 폴바셋 봄신상 음료였던 오트 쑥 라떼는 절대 할매입맛 분들의 취향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요즘 mz세대의 입맛에도 들어맞진 않을것 같아요~ 그냥 무조건 달게만 만들면 이런음료를 사 마실거라고 생각한건지;;; 어느 소비층을 겨냥하고 만든건지 여러모로 의구심이 들었던 가격이 저렴한 편도 아니기에 돈이 상당히 아까웠던 오트 쑥 라떼의 솔직 후기였어요😑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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