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지입니다😊
오늘은 디올을 대표하는 미차 스카프 두 종류의 후기를 남겨 보려합니다~ 디올의 오블리크 스카프 (구버전)과 몽테인 스카프 (신버전)의 비교 및 착용, 코디 후기를 지금 시작해 볼께요🤗
[디올 오블리크 미차 스카프]
• 제품명 : 디올 오블리크 미차 스카프
• 소재 : 실크 100%
• 색상 : 네이비블루
• 가격 : 319,000원(23.2.7 공홈 기준)
디올 미차 중에 가장 예쁘지만
단종되어 이제는 구하기 힘든
오블리크 미차 스카프 구버전을
새것 같은 중고로 당근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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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디올 30 몽테인(Montaigne) 미차 실크 트월리 스카프(신버전) 구입 및 착용 후기
[디올 오블리크 스카프(구버전)&몽테인 스카프(신버전) 비교]
이제막 전입 신고를 마친 오블리크 미차와
기존에 소장 중인 몽테인 스카프를 가져와
서로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기로 했어요😊
일단 길이감 부터 차이가 나는데요~
구버전 미차 스카프가 신버전 보다
길이감이 3-4센치 가량 짧더라구요~
디올 몽테인 미차와 오블리크 미차는
무늬도 다르지만 색상 구성도 다른데요~
몽테인은 블랙&화이트로 구성된
모던한 느낌으로 이루어진 반면
오블리크 미차는 짙은 남색의
오블리크 자수가 하늘색 그림자와 함께
좀 더 캐주얼한 느낌이에요~
길이는
신버전이 구버전보다 확연히 길어서
좀 더 다양한 연출을 하기에
좋을 것 같은 느낌이구요
구버전의 경우
아무래도 길이가 짧은 만큼
매듭짓는 모양이 한정적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디올 신버전과 구버전은
스카프 뒷면 배색도 다른데요~
몽테인 미차의 경우
구버전 배색도 예쁘지만
개인적으로는
블랙&화이트 조합의 몽테인 무늬에
신버전의 배색 무늬가
좀 더 예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오블리크 미차의 경우
신버전의 어두운 바탕색의 뒷면보다는
구버전의 연연한 베이지 바탕색과의 조합이
훨씬 더 예쁘다고 생각한답니다😄
스카프 택 부분도 달라졌는데요~
구버전과 신버전의 스카프 택 모양은
신버전이 좀 더 깔끔하게 잘 바뀐 것 같네요~
[디올 오블리크 미차 스카프(구버전) - 착용&코디 후기]
오블리크 미차 스카프 구버전을
착용해 봤어요~
신버전 미차보다는
아주 살짝 얇고 빳빳한 느낌으로
구김도 덜하고 예상대로 예뻐서
만족스러웠어요🥰
첫 시착이여서 별다른 기교 없이
그냥 가볍게 매듭지어 둘러봤는데요~
진청같은 느낌의 스카프라
마냥 캐주얼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여성스러운 차림에도
예쁠 것 같더라구요
청바지에도 분명 예쁠테지만
여성스러운 원피스나 스커트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에요👍
[디올 몽테인 미차 스카프 - 착용&코디 후기]
기존에 구입해 소장 중인
몽테인 미차의 경우
마르고 닳도록 하고 다닌 덕분에
이제는 올도 나가있고
상태가 시들시들 하지만
그만큼 휘뚤마뚤
정말 잘 사용했던 스카프에요👍
블랙&화이트의 무채색 옷차림에
무던하게 잘 어울리는 몽테인 미차는
여성스럽게 포인트가 되어주는데다
생각보다 따뜻해서 간절기 잇템이랍니다
애써 모양을 잡아 연출하지 않고도
그냥 한바퀴 둘러 묶어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예쁘고 따뜻했던 몽테인 미차에요🥰
사진으로 남겨둔게 생각보다 많이 없지만
실제 착용은 훨씬 더 많이 했던
실용성 활용성 굿굿이였던
디올 몽테인 미차에요🥰
그동안 홀로 고생이 많았던
몽테인 미차는 이제라도 조금 아껴주고
다가오는 봄에는 새로들인 오블리크 미차를
주구장창 착용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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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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