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지입니다😊
오늘은 디올(DIOR) 30 몽테인(Montaigne) 미차 실크 트월리 스카프 신버전 구입 및 착용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유행과 상관없이 블랙&화이트의 무난한 디자인의 스테디템으로 다가오는 봄에 휘뚤마뚤 활용하기 참 좋은 디올의 30 몽테인 미차 스카프를 구입해 사용해 본 후기를 지금 시작해 볼께요🤗
[디올 30 몽테인 미차 스카프]
제품명 : 30 몽테인 미차 스카프
가격 : 319,000원
소재 : 실크 100%
오블리크 미차와 더불어 디올에서 꾸준한 스테디템으로 인기 많은 몽테인 미차 스카프를 올 초에 구입했어요~ 미차 스카프는 그동안 리뉴얼 되면서 디자인이 살짝 살짝 바뀌였는데요~ 제가 구입한 제품은 가장 최근 리뉴얼된 신버전으로 뒷면 배색이 검정색 바탕에 브랜드 로고(Christian Dior)가 새겨져 있는 형태의 제품이예요~
[디올 30 몽테인 미차 스카프 - 언박싱]
스카프 구입은 1월 말쯤 했었는데요~ 21년도 홀리데이 쇼핑백이 남아 있다고 하시면서 예쁜 홀리데이 쇼핑백에 담아서 주셨어요~ 디올은 전반적으로 셀러님들이 참 친절하지만 이날 만난 셀러님은 특히나 친절하셨어요~ 전 스카프 하나만 샀는데 구매한 스카프와 함께 탄산수도 같이 챙겨 주시더라구요~ 전에 가방이나 신발 살때는 받아보지도 못했는데 말이죠~
그렇게 빠른 쇼핑후 집에 와서 풀어보는 다급한 손길이예요ㅎㅎㅎ 쇼핑백 안에는 돌돌 말은 미차 스카프가 담긴 스카프 케이스와 영수증이 넣어진 카드가 함께 담겨져 있답니다~
스카프는 하얗고 동그란 케이스에 담아 주시는데요 쇼핑백은 작년 연말 홀리데이 쇼핑백이였지만 아숩게도 스카프 케이스는 그냥 평소 보는 디올 케이스예요😅 그래도 하얗고 예쁘긴 하죠?ㅎㅎㅎ
요 작고 귀욤진 케이스 속에 미차 스카프가 돌돌돌 말려 들어있어요~
뚜껑을 열어 스카프를 꺼내봤어요~
스카프는 요렇게 들어있었네요~
[디올 30 몽테인 미차 스카프 - 상세 모습]
가늘고 얇은 가로로 긴 형태의 미차 스카프는 다양한 패턴이 있지만 가장 무난하면서도 질리지 않을것 같은 몽테인 스카프를 구입했는데요~ 몽테인과 더불어 많이 구입하시는 오블리크 미차의 경우 리뉴얼된 신버전은 별로 예쁘지가 않더라구요~ 개취겠지만 저는 오블리크 미차의 경우 뒷면이 밝은 연베이지 색이고 앞면에 디올 로고가 새겨져있던 구버전이 훨씬 더 예쁘다고 생각해서요😅 몽테인은 구버전도 예뻤지만 신버전도 전 예쁘더라구요~ 특히나 바뀐 뒷면이 몽테인 디자인과도 잘어울리고 어두운 바탕색이 오염도 덜 될것 같아 이래저래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스카프 뒷면의 중앙에는 스카프택이 붙어있는데요~ 애초에 떼어내서 사용하게끔 되있는건지 한쪽으로만 약하게 박음질 되어 덜렁거리기 때문에 걸리적거리는게 싫어서 사용전 뜯어내서 케이스안에 넣어둡니다~
유행도 빗겨갈것 같은 초 무난한 블랙엔 화이트 디자인의 몽테인 미차 스카프😍 가방 손잡이에 둘둘 말아서 악세서리로도 활용 가능하고 머리띠로 머리끈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저는 그냥 다가오는 봄에 제 목을 따땃하게 감싸주는 정도로만 써도 만족일것 같아요☺️
[디올 30 몽테인 미차 스카프 - 착용 후기]
요건 첫개시를 한날의 사진이예요~ 이날은 케이프 위로 스카프를 짧게 두번 돌려서 묶어줬는데요~ 맨투맨이나 라운드티를 입을 경우 요렇게 짧게 묶어주면 예쁜것 같더라구요~
가장 최근 두번째로 개시한날의 사진이예요~ 코로나가 심각하니 어디 놀러도 못가고 외출사진은 전부 쇼핑사진이네요😅 이날은 검은색 라운드 니트 위로 몽테인 미차를 착용해 봤어요~
이날은 한쪽만 리본지게끔 매듭을 만들어 착용해 보았는데요~ 사실 저도 그리 금손은 아니라 대충 묶어 착용한거거든요~ 근데 몽테인 미차가 워낙에 예쁘니 대충 막 묵어도 예쁘더라구요(저말고 스카프가요)ㅎㅎ그리고 보기엔 참 얇아도 막상 목에 두르면 의외로 따뜻하게 감싸주고 은근 보온성도 있어 기능성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아직까지는 두번 밖에 착용하지 못했지만 다가오는 봄엔 주구장창 목에 감고 살것같은 무난하면서도 예쁜 디올 30몽테인 미차 스카프의 솔직 후기였어요😊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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