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지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첫 나트랑 여행시 귀국 비행기로 이용해본 에어부산 BX788에 이은 출국 비행기 BX787 탑승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두 번째 여행에서는 에어부산 A321 기종을 이용해 나트랑 깜란 공항으로 향했는데요~ 에어부산 1열 좌석과 일반석의 좌석 크기 비교 및 탑승 후기를 지금 시작해 볼께요🤗
[에어부산 - 1열 좌석 탑승 후기]
작년에는 비엣젯을 타고 베트남에 도착해
돌아오는 비행기로 에어부산을 이용했었는데요~
비엣젯을 타고 에어부산을 타보니
세상 편안하기가 이루말할 수 없더라구요👍
에어부산의 엄청난 쾌적함에 깜짝 놀라
비엣젯은 그날 이후로 손절하고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의 조합으로
두 번째 베트남 여행을 계획했답니다😊
작년 나트랑 여행시 이용해본 비엣젯 탑승 후기는⬇️
[에어부산 - A321 기종 비행기 내부]
작년 나트랑 여행시
돌아오는 밤 비행기로 처음 이용했던
에어부산의 두번째 탑승이예요~
파랑색의 시원해 보이는 좌석은
보는 것 맨키로 상당히 쾌적한데요~
아시아나, 대한항공 못지않은
좌석 크기와 간격으로
비교적 편안한 비행이 가능한
가성비&가심비 좋은 저가항공 이랍니다👍
이번 나트랑 여행에서는
출발 편 비행기로 에어부산을 탑승해
가장 앞 자리인 1열 좌석을 이용해 봤는데요
비지니스 석에 견줄 만큼 넓은 좌석은
다리를 앞으로 쭉 뻗어도 될 만큼
여유있는 공간으로 너무나 편안했어요☺️
제가 다리 길이가 긴 편임에도
편하게 앉고도 좌석 공간이 여유 있어서
발 아래 큰 짐을 내려놓아도 편안하더라구요
(사진만 찍고 짐은 보관함에 넣고 갔습니다)
[에어부산 - 좌석 모습&특징]
콘센트와 USB 단자는
좌석 밑에 있어서 노트북이나
휴대폰 충전을 하기이도 편했답니다~
굳이 단점을 찾아보자면
제가 탑승했던 3:3 배열의 에어부산은
따로 좌석 등받이에 목베게는 없더라구요
나트랑까지는 5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필요시 목베게를 준비하심를 추천드려요😊
한 가지 덧붙이자면
1열 중에서도 A,B,C 좌석은
바로 위 캐빈에 짐을 넣을 수 있는 반면
D,E,F 좌석의 경우 바로 위 캐빈은
구급함이어서 짐을 넣을 수 없답니다
[에어부산 - 1열 좌석&일반석 크기 비교]
1열 좌석이 훨씬 넓긴 하지만
지난번 에어부산 이용시에는
32열에 있는 일반석을 이용했었는데요~
일반석도 절대 좁지 않더라구요~
제주항공이나 진에어와는 다르게
에어부산의 좌석 간격은
생각보다 편안하고 넓직했어요~
키 170인 제 기준 일반석 착석시
앞 좌석과의 여유간격 모습이예요~
다른 저가 항공과는 다르게
무릎과 앞 좌석과의 사이가
저만치 여유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1열과 견주어 보더라도
일반 좌석 간격도 너무 좁진 않더라구요~
하지만 1열 좌석은 비지니스 타는 것 맨키로
편안해서 만족스러웠답니다😍
에어부산을 타고 가는
두 번째 나트랑여행🥰
두 번째 탑승도 역시나 만족스러웠던
에어부산 항공기의 탑승 후기 였어요😊
* 에어서울 수하물&좌석이 궁금하시다면 이곳을 클릭!
[저가항공 이용후기] 에어서울 : 좌석 크기(간격), 수화물(수하물) 규정(기준) 탑승 후기
#내돈내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