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인천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53
☎ : 032-835-1000
안녕하세요 호지입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클럽라운지와 조식 이용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메리어트 티어로 무료 이용이 가능했던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클럽라운지와 조식이용 후기를 지금 시작해 볼게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클럽라운지]
쉐라톤 그랜드 인천 클럽라운지
22F
- 운영시간 -
해피아워 1부 17:00~18:30
해피아워 2부 19:00~20:30
아이동반 불가
[쉐라톤 그랜드 인천 클럽라운지-내부모습]
메리어트 티어로 무료 이용이 가능한
쉐라톤 그랜드 인천의 클럽라운지를 방문했어요.
클럽라운지 내부 모습은 깔끔한 느낌이였고
센트럴파크를 바라보는 통창으로 들어오는 채광이 좋은
밝고 환한 분위기의 라운지였어요.
방에서도 좋았던 센트럴파크뷰는
22층 클럽라운지에서 보니 더 좋았습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클럽라운지-이용후기]
클럽라운지는 24시간 개방되어 있지만
이용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해피아워는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2부제로 운영되고 있어요.
라운지에 상시 비치되어 있는
초코쿠키와 자색고구마칩과 누네띠네는
오며 가며 간식으로 먹기 좋았어요.
해피아워 시간에만 이용가능한
주류도 한켠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냉장고에는 상시 이용가능한
탄산음료와 주스, 우유등이 있어요.
해피아워 시간에 맞춰 다시 방문한 라운지는
비어있던 바에 음식이 셋팅된 모습이였어요.
방문전 쉐라톤 그랜드 인천의 클럽라운지가
음식이 정말 맛있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기대보다 그냥 그랬어요..😂
핫푸드 5가지 중에 불고기는무난한맛으로
유일하게 괜찮았던 메뉴였어요.
그밖에 놓여진 다른 핫푸드들은
아쉽게도 제 입맛은 아니였습니다😭
라운지 특성상 음식 가짓수가 많을 수 없기에
음식 종류보다는 음식맛이 괜찮기를 바랬는데요.
오기전 너무 좋은 리뷰를 많이 봐서 그랬는지
기대보다 많이 아쉬웠습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조식당 Feast]
쉐라톤 그랜드 호텔 Feast
1F
- 운영시간 -
주중 6:30~10:00
주말 6:30~10:30
[쉐라톤 그랜드 인천 조식당-내부 모습]
투숙 이튿날 조식을 먹기위해 1층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인천의 조식당 feast를 방문했어요.
넓고 다양한 좌석이 마련된 조식당은
클럽라운지와 비슷한 느낌으로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였어요.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했던 저희는
여유있는 식사가 가능했는데요~
7시30분 이후 부터는 좌석이 다 차고
줄을 서서 들어올만큼 혼잡해졌답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조식당-이용 후기]
전날 클럽라운지에서 먹었던것 보다
조식당 음식들은 전반적으로 괜찮았어요.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한식코너도 있구요.
과일코너는 종류도 제법 다양했고
신선하고 맛도 좋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샐러드 코너도 있구요.
즉석 라이브누들 코너에서는
쌀국수와 짬뽕을 주문할 수 있고
둘다 맛이 괜찮았어요.
3가지 종류의 주스와
디톡스 워터도 있습니다.
조식의 꽃인 베이커리 코너는
빵종류가 적당히 있었고 맛은 평범했어요.
조식에서 단백질을 채워줄만한 고기 종류로는
연어와 삼겹살 그리고 돼지불고기가 있었어요.
전날 방문했던 클럽라운지보다는
먹을만한 음식들이 많고 맛도 괜찮았던
쉐라톤 그랜드 인천의 조식당 feast예요.
대단히 맛있지는 않지만
큰 기대 없이 방문 하신다면
무난하게 이용할 수 있을것 같은
쉐라톤 그랜드 인천의
조식당과 클럽라운지 이용후기였어요.
#내돈내산
'[여행 후기]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쉐라톤 그랜드 인천] 송도 쉐라톤 호텔 : 디럭스 파크뷰 투숙 후기 (3) | 2025.06.30 |
|---|---|
| [제주 JW 메리어트] 제주도 여행 : JW 메리어트 제주 아일랜드 키친 조식, 브런치 이용 후기 (6) | 2025.06.25 |
| [제주 JW 메리어트] 제주도 여행 : JW 메리어트 제주 객실 디럭스 킹룸 투숙 후기 (8) | 2025.06.23 |
|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게스트룸 1박2일 투숙후기 / 본보이 호텔 리뷰 (14) | 2025.06.12 |
|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애프터눈티, 해피아워 후기 /수원키친 조식 후기 (10) | 2025.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