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쏟아져나온 대란템들이 참 많았죠? 코로나로 여행길도 막히고 심신이 고단해서였을까요 많은 브랜드에서 출시된 한정판 굿즈들은 소비자들의 닫힌 지갑을 열기에 충분했는데요~ 저역시 올해 대란템중 하나였던 신라호텔 에코백을 올해 봄쯤 선물받아 소장하고 있는데요~ 심플하면서도 탄탄한 재질로 된 에코백이 어찌나 실용적이고 예쁜지 올봄부터 여름 내내 주구장창 문신처럼 정말 잘 들고 다녔거든요ㅎㅎ 한때 품절대란에 예약구매도 어려웠던 패스트리 부티크의 에코백은 제가 가지고 있는 미디움 사이즈와 쇼퍼백 형태의 라지 사이즈가 있어요~ 탄탄한 재질로 각이 잡힌 패스트리 부티크 에코백은 오트밀색상의 내추럴한 바탕천에 진한 밤색의 포인트 무늬와 손잡이로 에코백이지만 결코 후즐근한 느낌의 장바구니 형태가 아닌 심플하고 모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