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를 집에서 챙겨먹는 요즘 가끔 아침 한끼정도는 씨리얼이나 빵을 먹곤하는데요~ 숭이는 담백한 식빵이나 베이글에 과일쨈을 발라먹는걸 너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시판 쨈들 대부분 설탕이 쨈지분의 절반을 차지하니 맛이 없을 수가 없는게 쨈 아니겠어요? 설탕은 굳이 챙겨먹지 않아도 여러 이유로 몸에 충분히 섭취가 되는 성분인데 좋지도 않은 설탕을 어린나이부터 차곡차곡 적립해서 뭐좋겠냐구요 (마일리지도 아닌것이) 해서 숭이와 함께 먹을 무설탕 쨈 어디 없을까? 오늘은 제가 그간 열심히 손품팔아 구입한 쨈가운데 괜찮은 제품 멘즈앤가서 블루베리잼을 소개해 드려 볼까 합니다^^
이탈리아 제품인 멘즈앤가서의 블루베리쨈이예요~ 블루베리 이외에도 기본인 딸기잼과 라즈베리잼 체리잼 살구잼들 여러가지 과일잼들이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블루베리잼이 제일 좋더라구요^^
한손에 잡히는 크기의 멘즈앤가서잼! 유리병에 담긴 잼은 240g으로 가격은 한병에 5500원으로 저는 마켓컬리에서 구매했어요^^
무설탕잼인 멘즈앤가서잼은 과일이 72% 들어있어요
풍부한 과육과 더불어 신선하고 상큼한 과일 본연의 맛이 주가되는 정말 건강한 단맛이 매력적인 쨈이예요
시중쨈들은 과일보다는 설탕이 절반이 넘게 들어가서 설탕의 단맛에 과일본연의 맛은 가려지고 없는경우가 태반이죠?~ 개인적으로 어릴때부터 식재료 본연의 맛보다 설탕이나 소금등의 맛에 길들여지면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드는 1인이기에 집에서만큼은 덜달고 덜짠 그런 음식을 섭취하게끔 해주고자 노력하는편이예요그런 취지에서 맨즈엔가서의 제품이 딱이더라구요
보이시나요? 낭낭한 저 과육들이?ㅎㅎㅎ 설탕이 들어가진 않았지만 과일 본연의 단맛으로 충분히 달큰하면서도 풍부한 과육이 씹히는 건강하게 달콤하고 신선한맛이 최고였어요^^
아직 설탕에 덜 길들여진 저희집 숭이는 이거 정말 너무너무 맛있다며 극찬하더라구요~ 덜 달지만 충분히 맛있는 쨈을 원하신다면 주저없이 추천드리는 멘즈앤가서의 과일쨈 찐으로 맛있어서 적극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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