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나도 뭔가 허전한 느낌을 지울 수 없을때 있으신가요? 저는 매일... 아니 매끼니마다 사실 그렇거든요... 밥배 따로 디저트배 따로 있다는 말이 괜한말이 아니더라구요~ 밥을 먹고 나면 상큼하게 입가심을하고 싶은 마음은 왜때문인지ㅠㅠ
오늘은 저처럼 자주 입이 심심한 사람들을 위한 포스팅을 올려볼께요~ 맛있게 먹고도 6kcal뿐인 배불리의 곤약젤리를 추천해보려 합니다^^
다신 배불리 곤약젤리 풋사과맛
제가 오늘 포스팅 하려는 간식은 칼로리는 낮지만 이름처럼 배부른 간식 곤약젤리예요^^
한상자 기준 10팩이 들어 있구요
가격은 풋사과맛 기준으로 만원정도에 쿠팡에서 구입을 했어요~ 현시점에서 다시 가격을 보니 11,240원이네요~ 가격 유동성이 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쿠팡에서 구입하는게 제일 저렴했던것 같아요~
곤약젤리를 검색해보면 여러가지 다양한 브랜드의 곤약젤리가 정말 정말 많더라구요~
맛도 맛이지만 패키지며 성분 함량도 전부 제각각이였어요~ 그중 제가 배불리를 선택한 이유는 후기평이 전반적으로 좋았고 제품 패키지가 마개로 빨아마시는 타입이 아닌 그냥 봉지 자체를 뜯어서 먹는 형태인 부분이 마음에 들었어요(엥 이게 무슨소리나구요?)
마개를 돌려서 여는 타입 대부분이 패키지형태가 바깥에서 안쪽이 보이지 않은 불투명한 형태인게 대부분이였는데 후기들을 보니 종종 곰팡이 피어 있는 제품들도 있는걸로 보아 보이지 않는 패키지 속에 들어 있는 내용물을 빨아먹는 형태 자체가 편리 하긴 하지만 위생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배불리는 보시다시피 패키지 상단부분을 개봉해서 먹는 타입으로 안에 내용물의 형태가 훤히 비치는지라
제품에 이상여부를 먹기전에 확인할 수 있어 안심되고 좋더라구요~
전에 깔라만시 맛을 처음 구매해 먹어보고 이번에는 풋사과를 구매해서 두박스째 먹어보게 되었는데요~
둘다 너무너무 맛있고 상큼하고 입가심으로 정말 이만한게 없다 싶어서 추천드리고자 후기를 써보기로 했어요^^
상큼 달달하니 맛이 좋은 배불리의 곤약젤리에는 다행이도 설탕은 전혀 들어있지 않아요~ 요즘에는 다이어트와 건강에 관심이 많다보니 설탕대신 체내 흡수율이 낮은 에리스리톨이나 스테비아 같은 대체 감미료를 이용해서 만든 빵이며 과자가 많은데요~ 배불리의 곤약젤리도 설탕이 아닌 에리스리톨을 이용해서 많이 달지 않고 들어가서 은근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아무리 칼로리가 낮은들 맛이 없으면 다~ 무용지물이겠죠?~
걱정과는 달리 맛도 좋아요ㅎ
상단부를 개봉해서 먹는 형태인 배불리는 상자속 동봉된 스트로우를 이용해 빨아 먹어도 되긴 하지만 저는 주로 그냥 숟가락을 퍼먹곤 해요~ 일회용품 낭비기도 하고 그냥 전 이게 편하고 좋더라구요ㅎ
투명한 초록빛깔의 곤약젤리는 일반적인 젤리에 비해서는 다소 무른 식감이지만 푸딩과 같은 정도의 질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상큼하고 풋풋해보이는 풋사과맛은 생각만큼 상큼하고 달달하니 맛있답니다👍
곤약젤리 대부분이 차게 해서 먹는게 맛이 좋기 때문에 냉장실에 보관해서 먹는게 가장 좋은데요~ 저는 냉동실에도 한두시간 보관을 해뒀다 꺼내 먹기도 하는데 와~~ 이게 또 별미더라구요ㅎㅎ
대략 두시간 가량 냉동실에 보관한 곤약젤리를 꺼내면 이렇게 살얼음 형태의 곤약젤리를 만나실 수 있어요~ 비록 젤리 느낌은 사라졌지만 이렇게 드시면 슬러쉬 저리가라 랍니다 지인짜 시원하고 사각사각 씹히는 맛이 정말 디저트로 짱짱이예요👍👍
그냥 드셔도 맛있는 곤약젤리지만 냉동실에 한두시간 얼렸다 드시는거 요거요거 강추 드립니다^^
지금도 맛있는데 여름에 이렇게 해서 먹으면 아이스크림 대용으로도 정말 최고 일것 같아요😊
맛있게 배부른 배불리의 곤약젤리 부담없는 간식으로 꼭 한번 드셔보시길 강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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