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오픈했던 안성 스타필드^^ 처음 오픈했을때 가본뒤로 아주 오랜만에 스타필드에 방문해 보게 되었어요~ 해가 바뀌어 새해가 밝았지만 크리스마스 장식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스타필드는 연말느낌이 잔잔하게 남아있는 모습이였어요~ 금빛트리와 금빛장식의 루돌프가 영하권으로 무척이나 추웠던 이날 따뜻한 느낌을 주는것만 같아요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작년에는 정말 모두가 힘든 한해였는데 올 한해는 모든것이 작년보다 더 나은 한 해가 되기를 바래 봅니다~ 오랜만에 마주한 어린이 별마당은 좌석간 거리두기를 한채로 이용할 수 있는 모습이였어요~ 둥근 돔 형태의 별마당 도서관은 아이도 어른들도 책과 함께 즐거운 쉼을 할 수 있는 아주 유익한 공간이예요~ 개인적으로 요런 공간 너무나 좋아하는데요~ 시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