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0년의 절반이 지나갔네요~ 상반기를 너무 허무하게 보낸것 같은 느낌은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ㅠㅠ 여러모로 안타까운 2020년이네요 오늘은 지난번 추억팔이에 이어서 약 2년전 이맘때로 거슬러 올라가 볼께요~ 2018년 세살의 숭이와 함께했던 제주도 여행인데요 이때의 사진을 보면서 자유롭게 여행하던 그 시절이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코로나인 지금 더 실감되네요 여름에 오니 파란 곰돌이가 맞아주는 제주신라 제주신라는 제가 숭이를 가졌을때 태교여행으로 처음 와본뒤로 제주도 올때마다 묵는 숙소예요 첫 제주여행에서 함께한 곳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특별히 더 정이가는 곳인데요~ 언제와도 친절한 직원들의 서비스와 제주신라 특유의 편안한 느낌이 마치 제2의 고향같은 느낌이랄까요ㅎㅎ 특히 아이와 함께 가기에 최적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