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풀제거기 추천] QNA+ 큐나플러스 보풀제거기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구입한 보풀제거기 사용 후기를
포스팅 해보도록 할께요^^

 

 

 

겨울옷들의 특성상 보풀이 피기 쉬운 니트류가 참 많죠? 한두번 입고 보풀이 폈다고 버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보풀이 핀채로 입고다니도 민망하고 말이죠ㅎ

 

 

매년 겨울이면 보풀이 피는 옷들을 보면서 보풀제거리를 사야지 사야지 생각은 늘 했었는데~

막상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잘 없어서 여태 미뤄왔다

최근 마음에 보풀제거기를 구매하게 되어 리뷰해 보기로 했어요^^

 

 

큐엔에이 플러스인가 했더니 큐나 플러스 였군요ㅎ
제가 구입한 큐나 플러스 보풀제거기는 귀엽고 가벼운 디자인에 편리한 USB충전방식의 보풀제거기예요

 

 

상자를 열어보았어요~
제가 구매한 큐나 플러스 보풀제거기는

상자겉면에 보이는 빨강색과 제가 구매한 분홍색 그리고 초록색의 세가지 색상이 있어요~

 

저는 분홍색으로 구매했구요~
가격은 17,900원에 구매를 했답니다

 

 

제품을 꺼내봤어요~
상자속에 접힌 상태로 들어있는 보풀제거기는

사용전 손잡이를 아래로 내려 일직선이 되게끔 하여 사용하도록 되어 있어요~

제품 설명서를 읽어보니 새제품 구입후 개봉을 하면 충천 후 사용하기를 권장한다고 하더라구요~

 

충전은 케이블 작은 쪽을 손잡이 아래에 있는 USB 연결부에 삽입하여 충전을 시작하여 완충시간은 4시간 정도로 충전시에는 표시등이 깜빡 거리다가 완충이 되면 표시등이 계속 켜진 상태로 있게되요~

 

 

충전을 하기전에 상자속 구성품을 모두 꺼내 보았어요
보풀제거기 모양이 손잡이를 아래로 펴보니 뭔가 헤어드라이어 같은 느낌이 나네요ㅎㅎ

제품 구성품으로는 보풀제거기 본품과 함께 설명서 그리고 먼지 제거용 미니솔과 충전 케이블이 들어 있어요~

 

 

접혀 있는 손잡이를 펴주면 한손에 촥 잡히는게 그립감이 아주 좋더라구요~

잡기가 편리하니 보풀 제거 할때도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할것 같네요~

 

 

손잡이의 전원버튼을 한번 누르면 전면에 보이는 6개의 칼날이 돌아가면서 보풀 제거가 시작되요~

다시금 전원 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멈추는 초간단 조작법의 보풀제거기 예요ㅎ

 

 

요긴 후면의 먼지통의 모습이구요~

보풀을 제거했을때 뜯겨져 나간 먼지들이 이곳에 쌓이게 되기 때문에 보풀제거시 먼지가 날리는 걱정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았어요~

 

 

뚜껑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열리게 되는 구조로

사용후 뚜껑을 열어 먼지솔로 먼지를 제거해 주면 된답니다^^

 

 

그럼 보풀 제거가 얼마나 잘 되는지 성능을 살펴 봐야겠죠?ㅎㅎ
전체적으로 보풀이 아주 골고루 잘 펴있는 숭이의 레깅스가 오늘의 실험군이예요ㅎ

 

 

한눈에봐도 꽤나 심각한 보풀의 상태ㅠㅠ
저 레깅스가 핏도 참 예쁘고 따시고 좋은데 원단이 별로인건지 한번의 착용만으로도 보풀이 이리피고 저리피더니 몇번 안입었는데 한 오백년 입은 옷마냥 금새 유물이 되어 버렸답니다ㅠ

비교를 위해 왼쪽은 놔둔채 오른쪽만 보풀 제거기를 사용해 보기로 했어요~

 

 

짜잔!!
어떤가요? 보풀이 상당히 많이 사라졌죠?ㅎㅎㅎ

 

 

보풀제거기를 사용하지 않은 왼쪽과 비교해보면 더 확실한 차이가 느껴지더라구요~

 

 

보풀제저기 후면의 뚜껑을 열어 확인해보니 이렇게나 많은 보풀이 제거되서 모여 있었어요ㅎㅎ
이정도면 꽤 성능이 괜찮은것 같네요^^

 

 

물티슈를 이용해서 스윽 닦아주고 나머지 먼지들도 내장된 솔로 슥슥 담아서 제거해주고 뚜껑을 덮어준뒤 레깅스 전체적으로 보풀제거를 싹 해주었어요~

 

 

아이구~~~~ 이거 뭐 새로 샀네요ㅎㅎㅎ
보풀이 어마어마하게 펴서 해묵은 옷마냥 낡아 보였던 옷들이 새로 산 옷으로 탈바꿈 했네요ㅎㅎ

 

그동안 보풀 때문에 니트 입기도 참 조심스럽고

옷에 생긴 보풀이 늘 지저분해 보이고 거슬렸는데 이제 그럴일 없겠어요~ㅎ

가격도 디자인도 성능도 만족스러운 큐나 플러스 보풀제거기 적극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