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편한 신발 #문스타 실내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신발 하나를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문스타 실내화는 저희딸이 세살때부터 잘 신었던 신발인데요~ 사실 이게 실내에서 신으라고 만든 실내화라서 밑창도 말랑하고 실내화답게 가볍기도 하구요~ 슬립온 형태라 아이에게 신기기 너무 좋더라구요~ 또 생각보다 여기저기 매칭도 잘되고 참 예쁘답니다~ 배송비 포함 13,000원 정도로 가격도 저렴하구요^^

문스타 실내화는 140부터 나오는 제품이예요~ 보통 아이들이 돌전에 130이나 140을 신는데요~ 저희 숭이는 발이 작아서 돌때 110사이즈를 신었어요~ 그래서 돌즈음부터 신겠거니 하고 사놓은 문스타를 두돌이 지난 세살무렵 부터 신기 시작했답니다~

 

 

 

 

 

 

문스타를 신고 있는 사진들을 찾아봤어요~ 청바지 원피스 레깅스 어지간하면 잘 어울리고 예뻐서 추운 한겨울만 제외하고 봄 여름 가을 주구장창 마르고 닳도록 원없이 신켰던 신발이예요^^


3살이후로 매년 사이즈업 해서 신기던 문스타! 작년 겨울까지도 숭이 발에 잘 맞았던 150사이즈와 이별하고 160사이즈의 문스타를 새로 들여봤어요^^


현재 다섯살의 숭이는 발 실측이 155정도예요~ 발등도 없고 칼발인 숭이는 비교적 딱맞게 신발을 신키는 편이예요~ 발등이 있거나 발이 통통하다면 한사이즈 업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하얗고 예쁜 문스타 요래 곱게 포개져 있네요

 

 

실내화지만 실외에서 신기에도 튼튼한 뒷축

 

옆면도 깔끔하죠?

 

앞코가 깔끔하고 예쁜 문스타

실내화로 유명한 아사히도 물론 이쁘지만 아사히는 앞코의 고무가 캔버스 부분과 어색하게 형광빛이 돌아서 제눈엔 그게 별로더라구요~ 그리고 숭이같은 칼발에 아사히는 너무 널널해서 발볼이 좀 있는 아이들이 신기 좋을것 같아요~

 

숭이 문스타 착샷

실내화로 만들어졌는데 실외화로도 손색없는 문스타! 가볍고 편해서 여름에 신기에도 제격이예요^^
지금까지 내돈내산 실내화라쓰고 운동화라 읽는 문스타 실내화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