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군] 이국적인 느낌 가득한 #써피비치

 

장마 때문인지 더위가 주춤하는 요즘
장마가 끝나면 아마 무시무시한 더위가 찾아오겠죠?
올해는 무더위가 9월까지 길고 오래 지속된다니
코로나로 여름휴가도 갈 수 있을지 미정인데
올해 더위를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 걱정이네요~


오늘은 더 더워지기전에 시원한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하나 소개해 보려고 해요~
지금은 sns를 통해 많이 알려지기도 한 곳이지만
저도 한번 알려보도록 할게요^^

바로 여기!!
이국적인 경관이 눈길을 사로잡는곳
써피비치 입니다^^

써비치지는 강원도 양양에 위치하고 있어요~
18년도 6월 서울 양양 고속도로를 타고 두시간을 달려
당일치기로 이곳에 왔던 기억이 나네요^^


주소: 강원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119 서피비치

 

 

http://surfyy.com/index_mobil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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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세살의 숭이

차에서 두시간 자고 일어나니 펼쳐진 신세계
눈돌아가는 숭이

써피비치는 꼭 써핑을 목적으로만
방문 가능한 곳이 아니예요~
그냥 해변을 구경만 하고 갈 수도 있지만
구경하기전에 출출해진 배도 한번 채워 봤어요
저는 수제 햄버거를 먹어봤는데요~
쉑쉑까진 아녀두 정말 맛있었어요~
감튀는 쉑쉑보다 요게 더 제스탈이네요
파파이스st의 감튀인데 요맛 아실려나요?ㅎ
맥주와 함께 먹으니 더 꾸울맛!!

배도 채웠으니 이제 해변을 거닐어 봅니다
이날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해변에 그늘이나 가림막이 1도 없기 때문에
이날 무지무지 뜨거웠답니다
6월 초였던 이때 바람은 제법 선선했지만
모자 없었으면 화상입기 딱 좋은 그런 날이였어요

코로나로 해외여행길이 잠정 중단된 요즘
국내지만 해외너낌나는 써피비치 생각이 문득 나네요
저때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어딜가나 사람이 바글바글 하죠?
서피비치도 아마 예외는 아닐것 같긴 하네요
그래도 탁트인 야외라 마스크 쓰고 안전하게
다녀온다면 또 괜찮을 것 같아 조심히 추천드립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쳐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