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쉑쉑에 최근 새로나온 버거와 감튀를 리뷰해 보려고 해요~
신상품은 총 세가지 종류가 있어요
버거두가지와 감튀인데요~
세가지를 다 먹어 볼까 했지만 할라피뇨랜치버거와 할라피뇨 랜치 프라이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체온측정뒤 입장을 합니다
포장주문을 하고 매장에서 기다렸어요
진동벨의 문구에 옅은 미소가 지어집니다ㅎ
두둥!
이십분가량 대기타다보니 드디어 울리네요
주문하신 쉑버거 나왔네요ㅎㅎ
신나게 들고 집으로 향합니다
설레이는 상자속 버거와 프라이를 만나볼까요
버거와 프라이가 쏟아지지 않고 잘 있어줬네요
할라피뇨 랜치 프라이는 따로 동봉된 랜치소스와 할라피뇨베이컨을 감튀위로 뿌려서 섞어 먹어볼게요
쉐크이쉑 신상 버거중 하나인 할라피뇨랜치버거는 랜치소스의 맛에 뭍혀서인지 생각보다 할라피뇨의 맛이 크게 느껴지진 않았고 다소 짜고 느끼했어요
아무래도 랜치소스의 느낌함을 덜어줄 할라피뇨의 비중이 적지 않았나 싶네요~ 할라피뇨양이 좀 더 많아서 씹는맛도 더살려주고 랜치 소스의 느끼함을 눌러줬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어요
작명부터가 할라피뇨랜치인데 랜치할라피뇨로바꿔야 할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랜치맛에 강렬해서 할라피뇨는 있는줄도 몰랐...ㅠ
제입맛겐 그냥 기본인 오리지널 쉑이 훠얼씬 맛나네요
버거를 먹어보고 저 랜치를 좀 덜 넣을걸 후회했답니다
할라피뇨랜치프라이역시 다소 느끼하고 짰어요ㅠ
혼자서 하나를 독식하기엔 느끼해서 다 먹지 못하겠더라구요 치즈의 느끼한 맛과는 좀 다른 느끼함입니다
랜치 소스를 대단히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호겠지만 전 잘 모르겠네요ㅎㅎㅎ
할라피뇨를 좋아하기에 먹어봤는데 기승전 랜치소스 였던 쉐이크쉑 신상이네요
제겐 랜치소스가 너무 느끼하고 짜서 두번은 안먹어도 될 메뉴였어요 버거속 치즈가 없는 아쉬움도 컸지만 치즈까지 있었으면 안그래도 짠데 더 짰을것 같긴 하네요
역시는 역시네요
오리지널은 괜히 있는게 아님을 다시한번 느끼면서 오늘의 리뷰를 마쳐보도록 할께요^^
지금까지 내돈내산 쉐이크쉑 신상 할라피뇨랜치버거 & 할라피뇨랜치프라이 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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